함경노회(합동)는 노회 준비모임을 3월 6일 새일꾼교회(노회장 박승주 목사 시무) 소강당에서 하고, 4월 1일(월) 오전11시~2일(화)까지 서구 당하동에 위치한 하나교회(노남근 목사 시무)에서 봄 노회로 모였다.
개회예배 인도에 노회장 박승주 목사가, 기도에 증경노회장 김수일 목사가, 성경봉독에 서기 신요엘 목사가, 찬양에 홍용준, 설교에 창39:2~3절 “주님의 보호를 받는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박승주 목사는 “하나님과 철저하게 함께 하면 보호 받으며, 사람과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삶을 살수가 있다. 요셉의 삶을 본받아 하나님과 함께 사는 방법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철저하게 함께 하였으며, 깨끗하고 건전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보호함을 받았다.
우리도 하나님과 함께하며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하며, 하나님의 보호하여주시며, 지켜주심이 있어야 한다. 요셉의 삶을 본받아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함께 하며,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한다고” 전하였다.
증경노회장 노남근 목사가 축도하고 예배를 마쳤다.
성찬예식 인도에 최윤길 목사가, 분병, 분잔 위원에 채규주 목사, 박창근 목사가 함으로 성찬예식을 하였다.
애찬의 시간를 가진후 제82회 회무처리를 하고, 신임노회장에 한신현 목사(큰비젼교회)가 당선되었으며, 신.구임원 인사를 하고 마쳤다.
▲ 성찬식(집례: 최윤길 목사가, 분병 및 분잔 위원: 채규주 목사, 박창근 목사)
※동행취재 : 곽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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