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주승중 목사, 이하 인기총)는 오늘 아침, 인천 중구 제물량로 소재 하버파크호텔에서 [제63차 임원 및 공동회장, 연합회장 간담회]를 가졌다.
총2부로 나눠 진행된 간담회는 1부 예배, 2부 회의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 예배는 사무총장 곽두희 목사가 인도하였고, 공동회장 신용대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였으며, 총회장 주승중 목사가 설교를 맡았는데, 간담회 후 이어질 [제4차 국제로잔 한국준비위원회 MOU 체결식]을 진행하기위해 설교대신 성경본문만 직접 봉독하고 마쳤다.
이어진 2부 회의는 주 총회장이 진행하였으며, 사무처장 박홍부 목사가 상정 안건을 보고하였다. 첫째 안건은 [부활절 행사 준비 및 동원인력 점검]에 대한 건이었다. 부활절 책자 마감은 오는 26일 화요일 오전까지로하고, 연합찬양대와 예배에 성도들이 최대한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둘째 안건은 [회칙 개정을 위한 특별 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을 처리하였다. 셋째 안건은 [인천시민온가족축제]에 관한 건으로 전단지가 나왔으며, 시에서도 예산지원과 관심을 보이고 있어 성도들이 가족단위로 참석하도록 각별히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기타안건 토의를 하고 마쳤다.
※ 동행취재: 김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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