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6일(토)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에 위치한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회회 인천광역시지회(지회장: 권오용)는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지회 사무실은 지회장 집무실과 친교실 그리고 자체 세미나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이날 원근각처에서 자리가 모자라 서있어야 할 정도로 많은 회원들이 축하하러 와 주었다.
총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김경두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아 국민의례, 내빈소개, 고문 위촉장 및 수석부회장, 사무총장 임명장 전달, 권오용 회장의 인사의 말씀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상임고문에 전호림, 수석부회장에 이학주, 사무총장에 전순자 씨가 각각 위촉 및 임명받았다.
2부는 이학주 수석부회장이 진행하였다. 격려사 및 축사자들로는 김도현 인하대학교 체육회장, 이대형 인천교육총연합회장, 이배영 인천장로성가단 단장, 김세연 인천광역시 전)경제특보가 하였다. 이어진 3부는 만찬 시간으로 식탁 교제를 하며 친교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권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자 동상을 세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개소식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의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서, 회원들에게 협력과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했다.
아울러 지회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참석한 회원들의 역할과 기여에 대해 언급했다. 이전개소식을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협력하고 노력한 것을 감사하며, 이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과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며, 본 단체의 중요성과 의미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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