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인헌 정준영목사
아득히 먼 하늘에 있는
은하수와 수 많은 별들을 헤아리며
바라 보았습니다
작은지 큰지 알수 없으나
은하수와 별들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넓고도 깊은 밤하늘의
은하수와 별들의 색상을 구분하며
바라보았습니다
신비스러운 우주의
은하수와 별자리의 모양을 찾아가며
한없이 인내하며 밤하늘의
은하수와 운석(별똥)이 지나가길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