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회장 유튜브 고발.... 유튜브에 대한 고발 봇물 터지나?
장로로서 기독교가 부당하게 헌법에서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침해받고 있음에 항거하여 최일선에서 기독교를 보호하고 있는 이동욱 회장(경기도 의사협회장)은 8월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부득이 구글의 유튜브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회장은 의사이면서도 법률에 있어서도 전문가 못지않는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그동안 거대한 공룡기업 구글 유튜브에 대항한번 못해보고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이 적지않게 자신들의 권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회장은 “현정권에 부역하여 아주 저열한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는 것에 대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하며,유튜브가 국민 여론에 막대한 영향을을 끼치는 매체로 성장하여 그 사회적 영향력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도 매우 큰데, 과거 어떤 독재정권보다 심각하게 보수 우파 유튜브의 활동을 방해하고 영상을 임의로 삭제하고, 소위 노란딱지를 남발하여 유튜브의 영업을 합리적 사유 없이 방해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동욱TV, 너알아TV, 너만몰라TV, 운정참존교회TV, 안희환TV, LGS-TV,영우TV, 오지성TV 등 수많은 유튜브의 영상을 합리적 사유없이 플랫폼의 우월적 위치를 이용하여 무차별 삭제하고 운영중단을 시키고 노란딱지를 남발하는 일이 반복되어 고발 및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해졌다.”고 고발 사유를 밝혔다.
아울러 부당하게 유튜브에서 노란딱지, 부당한 영상삭제, 부당한 운영중단의 피해를 당한 분은 자신의 이메일(mantoheaven@hanmail.net)로 사연을 보내주면 고발 조치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본지 관련기사 참조.
http://www.xn--p80b31umug5wbzzd05pgvl.com/bbs/board.php?bo_table=c_healingriding&wr_id=109&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