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장례식의 바른 이해
삶과 죽음
기독교 장례식을 우리나라 의식으로 규정 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우리나라의 기독교 장례식은 분명치 않다,
단지 우리나라 관습을 이용한 절차와 예식으로 구분 하였을 뿐이다.
그것을 성경적이다 라고 할수 없다.
참 중보자는 예수님 한분 뿐인대 살아온 삶을 무엇으로 보답 받을수 있을까?
우리가 예수님께 죽은자를 대변하여 중보 기도를 하면 과연 믿음을 실천하지 않은자가 천국에 갈수 있을까.?
생명책에 기록된 심판이 바뀌어 질수 있을까.?
바뀐다면 그것은 잘못 된 것이다.“
생명책은 바뀌어 질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함께한 삶을 위로하고 감사하며 세상에서의 마지막 고별을 슬퍼하며 삶과 죽음을 받아 드리고 현실에 생활로 다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죽음을 맞은 분에게 기도할수 있을 뿐이다.
천국이란 말로 모든 것을 포장하고 천국 예식이니 천국 환송식 이니 하는것은 성경에 없다.
생명주신 하나님 예수님이 부활을 증거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언약적으로 약속하신 주님을 믿으며 우린 믿음으로 살아 왔을 뿐이며 그렇게 되기를 소망해 왔을 뿐이다.
모든 주권은 하나님 만이 가지고 계시고 하나님 만이 선택을 하실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살아온 모든 삶들이 생명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 받을 때 내가 믿음으로 구원 받으며 선한일을 행함으로 상급 받는자로 선택 받을수 있는지 ?
이것은 바로 내가 살아온 삶에 모습이다.
마태 7장 21
주여주여 한다고 천국에 들어갈것이 아니요.
오직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
바른 믿음과 선한 행위로써 살았다면 선택 받을 것이다 라고 확신할 뿐이다.
“기독교 장례식은”
한순간에 생명을 잃은 망자와 가족 그리고 친인척 사회적으로 함게했던 지인들이 헤어짐을 안타까워 하며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가족을 위로하고 공황에 빠져 슬퍼하는 사람을 현실에 세계로 돌아 가도록 돕는 일이다.
“임종예배란” 죽음을 맞기전 하나님께 선택을 기도하며 죽음을 예견한 자에게 바른 믿음으로써 기도의 제목을 알려줄수 있기 때문에 드려질수 있는 예배다.
죽음을 맞은 이후에는 예배라고 할 수가 없다.
장례식은 하나님께 드려질수있는 예배가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
예식은" 관계의 상황을 격식과 의식 절차로서 과정을 규정하는 것이다.
입관예식
발인예식
하관예식
화장예식
봉안예식
장례식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죽은자와 산자의 마지막 슬픈 고별식이다.
“계시록 말씀에” 20장~21장
크고 흰 보좌에서 심판을 내리시다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새 예루살렘”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이렇게 성경은 기록 하기에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산자와 죽은자의 중간에선 사람 들에게 죽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며 현실에 세계로 돌아 오도록 알려주고 함께해줄수 있을 뿐이다.
*에녹부흥방송 류재승회장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Ohijoemp5Dc
#기독교예식